1. 향
- 첫인상은 익숙하면서도 다른 느낌임
- 파우더향과 바닐라향과 꽃향이 섞여있음
- 독하지 않은 느낌. 말린 후에는 분홍색 같은 꽃향이 남음
2. 거품
- 손에다가 짜서 내면 거품이 별로 안남
- 샤워볼에다가 짜서 했더니 거품 잘남. 하지만 내가 쓰는 샴푸보단 훨씬 안남 (당연한건가)
- 특별히 거품이 빽빽하단 느낌은 없지만, 다른 애견샴푸들 보다 훨씬 부드러운 거품 느낌
3. 린스
- 목욕 시키면 진이 빠져서 린스할 힘이 없어 합쳐진거 선호하는데 이건 무난한 편인듯
- 말리고나니 털 부들부들하고 정전기 나는 느낌은 없음 (이게 제일 만족스러움)
- 비타민캡슐 효과로 피부에 보호막을 씌워준다는데 눈에 보이는 효과는 아님
4. 용량
- 가격 대비 적은 느낌. 다만 다른 천연비누나 천연샴푸보다 거품 잘 나는거 감안하면 사악한 가격은 아님
- 참고로 6키로 강아지한테 펌프 3번으로 다 씻김 (펌프당 3미리정도 나오는걸로 알고 있음)
- 10일에 한번씩 씻기는거 감안하면 1년 정도는 무난하게 사용할거 같음
5. 총평
- 괜찮다는 샴푸나 비누 7~10개는 써본거 같은데 처음으로 만족함
- 총점 98점